[베트남 여행] 베트남(하노이, 푸꾸옥, 다낭, 호치민, 나트랑) 여행 팁 문화(마사지 팁, 호텔 팁, 택시 팁 등)

 

 

 

글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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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 지불하게 될 팁문화에 대하여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베트남에는 팁 문화가 없습니다. 다만,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나, 팁이 없는 나라에도 예외적으로 팁이 존재하는 직종(골프장 캐디 등)에 한하여 팁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비스별 팁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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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대게 팁을 줄 때는 그 나라의 소득 수준을 생각하고 팁을 생각하게 됩니다. 베트남의 경우 최저 시급이 평균적으로 2만 동 정도이니, 이를 가만하여 팁을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래 작성한 내용은 제 기준으로 적당히 작성하였으며, 본인이 느낀 서비스의 정도에 따라 더 주셔도 덜 주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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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팁 문화

─ 일반 길거리 발마사지의 경우 60분 기준으로 40,000 ~ 50,000동 지불 

─ 30분 기준으로 20,000동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음식점에서 팁 문화

─ 일반적으로 팁을 내지 않습니다.

─ 가령, 고급 바 같은 곳에서는 팁이 가격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으며, 별도로 팁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택시 팁 문화

─ 미터기로 가는 일반 택시의 경우 별도의 팁문화는 없으며, 1만 동 이하의 거스름돈을 생략하는 것으로 대체

─ Grab 또는 bolt 이용 시 별도 팁을 지불할 필요는 없으나, 공항 또는 장거리 이동시 어플을 이용하여 소정의 팁 지급 가능(1만 동 부터 선택)

 

▒ 호텔 팁 문화

─ 일반적으로 20,000동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벨보이, 룸서비스, 룸클리닝 등)

 

▒ 골프장 캐디 팁

─ 18홀 기준으로 약 40만 동 정도로 측정됩니다.

─ 다만, 사전에 캐디팁의 경우 안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도 마찬가지지만 캐디팁은 팁이라기보단 추가요금에 가까운 개념입니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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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베트남 팁문화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사전 말씀드린 것처럼 베트남은 팁문화가 없는 국가이니 굳이 신경 쓰실 필요는 없으며, 특정 서비스(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를 이용할 시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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