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미국유학] 0. 미국 대학원(공대 대학원) 지원을 위한 최소조건(GPA, 영어성적, 일정)

[해외 대학원] 0. 미국 대학원(공대 대학원) 준비하기

*글을 읽기 전 이전 글 또는 아래에 해당되는 분들을 위한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1. 미국 공대 대학원을 지원하시는 분

2. 석사로 지원하시는 분

3. 해외 경험이 없으신 분

4. 위의 링크에 해외대학원 관련 게시물 링크가 전부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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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을 지원함에 있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적고자 합니다. 항상 그래 왔듯이 일반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는 정보보단 제 위주로 팁이 되었던 이야기들과 같이 섞어 작성하고자 합니다. 혼자서 미국 석사 대학원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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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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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외 석사과정 준비 시 가장 필요하고 빨리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상세한 스케줄 작성에 대해서는 추후 더 자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국내 대학원의 경우 평소 학교생활만 열심히 하셨다면 당장 지원하는데 큰 시간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일주일 이내에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원서접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대학원은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경험이 없는 사람일수록 서류적인 부분, 학기가 달라서 생기는 시간 차이, 및 영어 준비 때문에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4학년 재학 중에 지원하게 될 경우 시간 확보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준비를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학년에 들어야 할 과목을 미리 듣거나 기타 다른 이유가 있는 사람들도 최대한의 시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학점(G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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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의 입장에서 외국인 학생을 평가할 경우 가장 공정하게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은 하게 된다면 바로 GPA(학점)입니다. 따라서 국내 대학원 만큼 해외 대학원(석사) 지원 시에도 학점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대학들과 달리 미국 대학의 경우 4.0 만점 형식의 학점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어느 정도 학점이 필요한지 잘 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공대 대학원의 경우 미니멈 3.0을 요구하며 몇몇 대학은 미니멈 3.3 정도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미니멈이며 최소 3.5 이상(4.5 만점 기준으로 약 4.0정도 되는 수준이다)은 안전하게 받아 놓는 것이 좋습니다(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가 이 학생은 3.5 GPA로 졸업한 우수한 학생이다 라는고 말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설령 미니멈 이하의 학점이라도 추가적으로 서류를 작성하거나 또는 다른 부분에서 학생을 평가하여 대학에서 어드미션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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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국 대학원(석사)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TOEFL과 GRE가 필수입니다. 다행인 것은 공대 대학원들은 타 대학원에 비해서 요구하는 영어성적이 낮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각 대학이 요구하는 미니멈 점수를 맞춰야 합니다. TOEFL과 GRE를 앞으로 미국 석사 입시 과정에서 준비한다면 그전에 어느 정도의 실력이 갖춰져야 기간 안에 이 시험들을 잘 마칠 수 있을까?

 

학업을 병행하며 TOEFL과 GRE에 약 6개월 ~ 8개월 정도 투자한다는 가정 하에 내 의견을 말해보고자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해외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학생이어도 토익 800 후반 이상에 오픽 IH 이상 및 토익 리스닝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많이 높은 리스닝 스킬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점수가 아니어도 평소 영어 논문도 꽤 많이 읽어 봤어야 하며 어느 정도 영어와 친숙해져 있어야 정해진 기간 내에 TOEFL 및 GRE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위와 같은 실력이 안된다고 해도 최소 리스닝 스킬만큼은 어느 정도 올려놓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리스닝 스킬이 TOEFL에서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TOEFL과 GRE에 대해서는 추후 더 다룰 예정입니다.   

 

자금 확보(재정 증빙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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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준비에 있어 불공평하고 잔인한 조건이며 많은 학생들이 이 이유로 석사 유학을 포기합니다. 미국 석사과정의 경우 펀딩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금액을 준비하여야 하는데,  최종 어드미션 까지 받았다고 하여도 재정 상태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았다면 비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미 인터넷에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지만 미국 대학원의 등록금은 한국 대학원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등록금 차이가 납니다. 최소한 I-20에 적혀있는 비용 내용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자금이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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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미국 석사과정에 지원하기 위하여 최소한으로 준비하여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시간 확보, GPA, 기본적인 영어실력 및 재정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왜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을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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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입시 및 준비와 관련하여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입시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부터,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 작성 중 이신 분까지 전체적인 대학원 지원과 관련하여 컨설팅 및 멘토링 진행합니다.  편하게 대학원 지원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메세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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